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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공업 현장 칼럼

[현장 칼럼] "조선소 납품용 철파렛트 10개 사라졌는데 새로 제작하니 개당 250만원이 넘네요"

성우종합관리 AI 파렛트 관제팀 · 2026년 9월 5일 · 4분 읽기

안녕하세요. 성우종합관리입니다.

저희가 지난 10년 간 경남 진주를 거점으로 거제, 울산, 창원 등 전국 주택·빌딩·공장 시설관리 및 제조업/중공업 기자재 현장을 수없이 다니다 보면, 대표님들과 자산 담당자분들이 속풀이하듯 건네시는 생생한 현장 이야기가 참 많습니다.

얼마 전 만난 한 조선업 기자재 제조공장 대표님도 깊은 한숨을 쉬시며 이런 말씀을 하시더군요.

"우리 공장에서 조선소 원청으로 중량물 배관이랑 블록 기자재를 실어 보낼 때 쓰는 대형 철파렛트 재고가 총 132개여야 하는데, 아무리 털어봐도 지금 122개밖에 파악이 안 됩니다. 딱 10개가 소리 소문 없이 사라진 거죠.

조선소 야드로 출고 나갔다가 어느 협력사 부지에 방치됐는지 찾을 수도 없고... 당장 다음 제품 출고는 해야 하니 철파렛트를 새로 제작하려고 견적을 물어봤더니, 요즘 강재 가격에 용접 공임까지 올려서 개당 250만 원이 넘는다고 합니다. 10개 다시 만드는데 2,500만 원 생돈이 그대로 날아가게 생겼습니다."

조선업이나 중공업 현장에 계신 분들이라면 다들 깊이 공감하시죠? 일반 목재나 플라스틱 파렛트와 달리, 조선 기자재용 특수 철파렛트는 고강도 용접 구조물이라 개당 단가가 250만 원을 훌쩍 넘어가다 보니 단 몇 개만 회수가 안 돼도 눈앞에서 2천만 원이 넘는 손실이 그대로 발생합니다.

조선소 야드나 거래처 협력사에 전화해서 물어봐도 "우리는 받은 적 없다", "지난번에 이미 다 반납했다"며 수량 시비가 붙으면, 원청이나 대형 거래처와 관계가 틀어질까 봐 강하게 따지지도 못하고 결국 우리 공장이 그 억울한 손해를 다 안고 가야 합니다.

💡 현장의 답답함을 풀려고 직접 만든 솔루션

성우종합관리가 지난 10년 간 주택, 빌딩, 공장 시설관리 및 위생·임대관리를 전문으로 전담해 오면서, 이런 속타고 억울한 조선/중공업 현장을 너무나 많이 목격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비싼 전용 장비 없이, 지게차 기사님이 스마트폰으로 1초 만에 툭 찍으면 어느 조선소 야드/거래처로 몇 개가 나갔고 언제 회수해야 하는지 실시간으로 추적되는 시스템"을 직접 개발했습니다. (그게 바로 AI 파렛트 관제센터 - aipallet.kr 입니다.)

현장 작업자분들이 쓰시던 스마트폰 카메라로 [📍 1개씩 바로등록] 모드를 켜고 스캔만 하면, 삐빅- 소리와 함께 출고 일시와 수량이 장부에 자동으로 딱 기록됩니다.

✨ 진짜 현장이 편해져야 좋은 시스템입니다

이 스캐너 하나 도입하고 나니 조선 기자재 현장에 아주 놀라운 변화가 생겼습니다.

언제 어느 기사님이 몇 시에 출고했는지 완벽한 기록이 남으니 거래처 및 원청 야드와 수량 시비 붙을 일이 100% 사라졌습니다. 또한 회수가 지연되는 대형 철파렛트는 AI가 알아서 자동 알림을 띄워주니, 잃어버려서 개당 250만 원씩 생돈 날릴 걱정이 싹 해결되었습니다.

10년 간 현장을 지키며 느낀 점은, 아무리 뛰어난 기술이라도 현장 사람들이 쓰기 편해야 진짜 살아있는 기술이라는 사실입니다.

혹시 지금 우리 공장도 조선 기자재용 철파렛트나 자산 파렛트 회수가 안 돼 속앓이하고 계신 대표님이나 물류 담당자분이 계시다면 편하게 한 번 둘러보세요. 거창한 시스템 도입 없이 당장 오늘부터 스마트폰으로 바로 테스트해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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